업계의 거인들은 급속히 변해가는 하이테크 비즈니스에 적응하고자 지난 1년간 격변의 해를 맞았다.
소니와 같이 오랜 세월에 걸쳐 톱의 지위에 있는 기업도 수세로 돌아서지 않을 수 없었다. 컴퓨터용 배터리의 대규모 리콜과, 게임기 시장에서 고전에 휩쓸린 것 외에 차세대 DVD 플레이어 규격 전쟁을 둘러싸고 최고 경영 책임자(CEO) Howard Stringer씨에게 압력은 더욱 커져만 갔다. 무엇보다 Stringer씨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Microsoft도 변화의 해에 직면한 톱 기업중의 하나이다. 同사 공동 창업자인 Bill Gates씨가 서서히 퇴장하면서 새롭게 릴리스 된 오퍼레이션 시스템 「Windows Vista」와 게임기로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Gates씨는 Microsoft에서 퇴장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있다.
Vista 보급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고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시큐리티 소프트웨어 메이커에서는 아직도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 비판진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한명은 Symantec의 CEO, John Thompson씨이다. Windows Vista로 인해 시큐리티의 여러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한다. Thompson씨는 Windows에 의해 컴퓨터 유저의 시큐리티는 「Windows XP」를 사용하고 있었을 때보다 향상됐다고 하는 Microsoft의 주장을 믿지 않았었다. 그 비판에는 자사의 이익을 도모하려는 의도도 꽤 포함되어 있었지만, 결국 Thompson씨의 말이 옳았다.
그리고 2007년 주요 테마중에 Web 2.0을 다루지 않을 수가 없다. 2007년은 Web 2.0의 지지자들이 기업에게 이것이 진짜라는 것을 납득시킨 해였다.
「Web 2.0」은 포괄적인 용어로 급속히 익숙해버렸지만, Web 2.0 테크놀러지의 효과는 극히 현실적이고, 인쇄 매체와 디지털 매체 양쪽 모두 미디어 세계의 변화를 가져왔다. 「빅 미디어」계의 실력자인 Disney의 CEO, Michael Eisner씨도 새로운 웹 비디오 제작 회사를 통해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에 승부를 걸기도 했다.
과학과 테크놀러지 두 분야에서 기후 변동만큼 주목을 끈 문제도 없을지도 모른다. 이 문제는 유엔에 의해 소집된 전문가 소위원회가 인간 활동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과 세계 기후 변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 하나의 이슈로 이러한 환경 문제는 「Second Life」에 거주하는 많은 거주자에게는 관련이 없었다. 그러나, 가상 현실이라는 단어가 세상에 인지되면서, Second Life의 열광적 지지자에 의해 이슈화 되면서, 일부 새로운 유저는 현실 세계에서 마저 매너를 망각하게 되버렸다. 이것은 Ailin Graef씨라고 하는 중국 여성 실업가에 의해 불거졌다. Graef씨는 15분간에 걸쳐 하늘을 나는 남성 성기의 무리와 포르노 화상에 의한 「디지털 공격」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이 에피소드는 「YouTube」에 게재되어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의 논의를 불러일으켜 유명하게 되었다.
위와 같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 증가로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트들의 광고수익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사회적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용어가 새로 등장하고 있다.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자들 중 48퍼센트가 향후 사회적 마케팅을 자사의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로 야후도 사회/경제학을 전공한 전문가를 총괄자로 고용하는등, Web2.0의 SNS를 전문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도 Web2.0 역기능에 대한 연구활동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하다.
출처 : CNET News, 2007/12/20, KISTI에 제공한것.
http://japan.cnet.com/sp/halfyear/story/0,2000072660,20364023,00.htm (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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