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정부 공공기관들은 내부 협력 강화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웹 2.0 기술을 활용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등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07년 11월 1일 웹 2.0 회의가 버지니아주 레스톤의 East Coast에서 개최 되었는데, 본 회의에서 질병관리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미국항공 우주국 등이 보여준 노력은 웹 2.0 기술에 대한 공공 및 민간 부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참고 URL1].

이러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활용이 2008년에는 정부기관에서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美 Government Insight 조사에서 지적하고 있다.

 Government Insight의 최고업무책임자(COO) Teresa Bozzelli씨는 “정부가 시민과의 대화나 비즈니스 트랜잭션(transaction)으로부터 보다 많은 가치를 위하여 「e-gov(전자정부)」는 「Gov 2.0」으로 옮겨져 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정부는 시민의 참여와 대화를 효율적으로 하는 동시에 정부내 커뮤니케이션 효율화를 위한 수단으로 소셜 네트워킹이나 그 외의 Web 2.0 신기술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어널리스트 회사 Gartner 리서치 담당 부사장 Richard Harris씨는 “각종 Web 2.0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정부는 업무의 성격이 바뀔 것이다. 또한, 기술적인 측면을 보면, 정부의 업무 운영 개선에 보다 큰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한다.

 “2008년 이후, Web 2.0 기술이 정부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데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Harris씨는 설명하였다.

 Harris씨가 이 성명을 낸 것은 Gartner가 2007년말 “CIO 2.0” 이라는 타이틀로 정부의 최고 정보 책임자(CIO)의 미래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한 후의 일이다. 이 리포트에서 IT가 정부내 부서의 다른 업무와 보다 밀접하게 결합됨으로서, CIO 자신이 테크노크라이트(고급 기술 관료)로부터 탈피하게 된다고 결론 짓고 있다.

 Harris씨는 e-gov는 더 이상 성과를 올릴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시민과의 대화를 늘리기 위해 Gov 2.0으로 정부가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 CNET, 2008/1/10, KSITI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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