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의 Wi-Fi는 다운로드 속도가 1.5 Mbps 이상이 되는 AT&T 브로드밴드 가입자에게 제공된다. AT&T의 휴대 전화 서비스에만 가입하고 있는 사람은 무료 Wi-Fi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미국내에서 AT&T의 네트워크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Wi-Fi가 내장된 iPhone 유저에게 AT&T의 그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는 경우에만 무료의 Wi-Fi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AT&T는 현재, 공항, McDonald`s의 레스토랑, Barnes & Noble의 서점, 찻집, 스포츠 스타디움 등 미국내 1만 개 이상의 Wi-Fi 핫 스팟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2007년부터 AT&T는 고속 브로드밴드 이용자에게 무료 Wi-Fi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AT&T의 움직임은 브로드밴드 서비스와 휴대 전화 서비스를 세트로 이용하도록 가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 혹은, 8,000개 이상의 Wi-Fi 핫 스팟을 제공하고 있는 T-Mobile 등 다른 휴대 전화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대항하려는 전략일지도 모른다. T-Mobile은 자택에서 Wi-Fi와 휴대 전화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T&T는 새로운 「U-verse」이용자 전용의 다운로드 속도 10 Mbps, 업 로드 속도 1.5 Mbps인 보다 고속의 서비스도 추가로 발표했다. U-verse는 가정용 인터넷 접속 환경에서 텔레비전과 브로드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AT&T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U-verse TV」서비스의 번들로 제공되는 이 고속 브로드밴드 서비스의 가격은 월정액 55 달러이며, 또한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일련의 와이파이 지지들은 와이파이가 조직적인 성장성, 저비용, 간편한 운용성으로 앞으로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의 무선 장비로는 DSL이나 케이블 서비스 공유범위가 몇백 피트에 불과하지만 그 범위는 고성능 안테나의 도움으로 앞으로 12 마일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견이다.
아울러, 현재 전세계에서 많은 무료 Wi-Fi 접속 포인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무선랜 커뮤니티인 폰(FON)이 미국 2위 케이블 사업자인 타임워너 케이블과 손잡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무료로 무선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구글도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인 EarthLink 와 공동으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무선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캘리포니아 마운틴뷰(Mountain View)시 전역에 무료로 초고속 무선인터넷(Wi-Fi) 접속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Wi-Fi 투자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가트너는 여러 장벽으로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WiMAX가 2010년 에는 공중 무선네트워크 영역에서 Wi-Fi를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출처 : CNET, 2008/1/23, KSITI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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