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회사 IDC는 미국 시간 1월 25일, 2007년 제 4/4분기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이 11.6% 증가하였지만, 2008년 이후 점자 둔화되어 1자리수에 머물것이라고 전망하였다.

 IDC는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매출이 증가하는 연말 판매 경쟁을 포함한 2007년 제 4/4분기의 휴대폰 판매 대수는 3억대를 돌파하여 4분기에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과거 3년과 같은 레벨의 성장을 유지하는 것을 기대하는 비현실적인 견해이다. 우리는 2008년 성장을 1자리수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향후 몇 년간에 걸쳐 계속 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고 말했다.

 2007년의 휴대폰 판매 대수는 전세계에서 11억 4,400만대이며, 2006년과 비교해 12.4% 증가한 것이다.

 2007년, 삼성전자는 Motorola를 제치면서 Nokia를 뒤잇는 세계 제2위로 뛰어 올랐다. IDC에 의하면, 同사는 구미에서 고급형을 선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전략이 성공하여, 시장의 약 4배의 속도로 성장을 이루었다고 한다.

 Motorola는 2007년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발생한 재고 문제의 해결에 소비했다. IDC는 “Motorola는 새로운 휴대폰 전략을 내세워 2008년 넘버 2의 자리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망하였다.

Nokia는 24일, 제4/4분기 휴대폰 출하 대수를 발표했지만, 판매량에서 라이벌인 삼성전자, Motorola, Sony Ericsson 등 3개사의 합계를 웃돌았다.

Nokia의 이러한 실적은 작년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였고, 새로운 휴대폰 이후의 시장을 적극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인터넷을 지배하게 될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것이다. 향후, Nokia는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무선포털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점령한 기업으로 변모해 있을 지도 모른다.

IDC는 제4/4분기 각사의 시장쉐어는 Nokia 40%, 삼성전자 13.9%, Motolora 12.2%, Sony Ericsson 9.2%, LG전자는 7.1% 였다고 밝혔다.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실적이나 이익면에서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Nokia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위기가 올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토로라의 실적 부진에 따른 재고를 소모하기 위한 저가 정책으로 국내 업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아울러 국내 업체들의 중장기적인 부품생산단가 절감 정책의 전략과 새로운 시대에 맞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개방/공유/참여의 정책 도입이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4/4분기에서 40%의 점유한 노키아의 부품원가 절감 정책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투자는 실로 놀랄만 하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원가절감을 위해 부품업체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단기적인 안목으로 부품원가를 낮추어 왔지만, 장기적인 원가 절감 정책이 절실하다. 또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유저인터페이스의 투자로 획기적인 문화 아이콘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

출처 : CNET, 2008/1/25, KISTI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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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23:27 2008/01/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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