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의 사이먼 프레이더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은 2월7일, 사람이 걷는 것만으로 발전하는 소형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무릎에 장착하여 이용하는 발전기로 양 무릎에 장착했을 경우, 일반 보행에서 “조금 추가하는 부하”를 더하는 것으로 최고 5와트를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빠른 걸음이라면 13와트의 발전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1분간 보행으로 휴대 전화의 30분 상당의 통화시간을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정형외과용의 경량 교정기를 닮은 “Biomechanical Energy Harvester”는 발전기 외에 클러치, 기어,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의 브레이크와 같은 원리를 활용했다고 한다. 브레이크는 차가 감속할 때 열로 방출 해 버리는 운동 에너지를 모아 이용하지만, 이 Harvester도 걸음 한보의 동작을 끝내는 시점에서 근육이 다리의 움직임을 감속 시킬 때의 에너지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 기술은 의료, 군사, 소비자 전용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아울러 캐나다의 Bionic Power를 통해 18개월 이내에 시작품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또 같은 날, 캐패시터의 충전 시간을 1초로 줄이는 기술을 미츠비시 전기가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대전력에도 적용 가능한 축전 디바이스 응용이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Sony가 포도당으로 발전하는 바이오 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패시브형”의 바이오 전지에서 세계 최고 출력을 달성한 것이며, 실제 워크맨(플래쉬 메모리 타입)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포도당은 지구상에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의 배터리로서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체에너지 개발은 국제연합(United Nations)이 에너지 정책에 관한 강력한 지원을 요구에까지 이르렀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발전, 대양 열에너지를 이용한 냉각 및 가열, 수소를 이용한 발전, 연료전지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개발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아울러,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들의 전력 소요량이 2015년 까지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존 에너지 정책의 구태의연한 자세에서 벗어나 차세대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개념으로 에너지 정책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출처 : canada.com, 2008/2/7, KISTI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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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밟아서 충전하는 동영상이 떴었는데, 이게 원래 기사였군요,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아이팟이나 핸드폰 정도는 정말 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