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는 “전자 정보산업의 세계 생산 동향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조사에 의하면, 2005년 전자 정보산업의 세계 생산액 184조엔(한화 약 1,560조원)이라고 한다. 이중 일본계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24%로 44조엔(한화 약 374조원)으로 나타났다.

 일본계 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제품은 AV기기나 전자 부품, 촬영 기기(86%), 사무용 기계(69%), 자동차 AVC 기기(61%), 전자 부품(50%), 영상 기록 재생 기기(42%), 텔레비젼(40%), 정보단말(39%)로 조사되었다.

 한편, 세계 시장에서 일본계 기업이 고전하고 있는 부문은 PC로 나타났다. 일본계 기업에 의한 일본내 생산 쉐어는 6%, 해외 생산은 13%로 침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전자 정보산업의 세계 규모는 196조엔(전년대비 6.6%증가), 일본계 기업이 46조엔(전년대비5.3%증가), 전자 공업의 세계 규모는 148조엔(전년대비5.6%증가), 일본계 기업은 40조엔(전년대비5.5%증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2007년 국내 IT산업 생산액이 전년대비 6.1% 성장한 26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국내 IT산업 생산액 규모는 2006년 246조9천억원에서 6.1% 성장한 26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부문별로는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률이 7.1%로 전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기는 6.8%, 통신서비스는 3.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2006년 IT산업 생산액은 2005년보다 6.1% 성장한 246조9천 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IT산업 생산액은 일본 JEITA 자료의 2006년을 기준으로, 전세계 전자정보산업 생산액 1,666조원에서 우리나라 IT산업은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정보통신산업의 성장으로, 최근 국제사회는 우리나라를 ‘작지만 큰 나라’ 또는 ‘IT강국 코리아’라고 부른다. 세계 국토면적의 0.07%(109위), 세계 인구의 0.76%(26위)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지만, 경제력으로 보면 2005년 GDP 7,875억 달러, 교역규모 5,456억 달러로 각각 세계 11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주요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디지털기회지수, 1000명당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 세계 D램시장 점유율 및 낸드플래시메모리 점유율 등에서는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2005년).

세계적 권위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정보통신분야에서 이룩한 발전은 기적이며, 더 이상 권고할 것이 없는 성공적 사례”라고 극찬하고 있다.

2007/03/23 22:14  

출처 : http://japan.cnet.com/news/biz/story/0,2000056020,20345749,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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