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12월말 사업체 수는 4,531개로 2005년 12월말(4,355개)에 비해 176개(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2006년 연간 사이버쇼핑몰 거래 규모는 총 13조 4,596억원으로 전년 10조 6,756억원에 비하여 2조 7,840억원(26.1%)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늘어나는 쇼핑몰에 비해 이 사업의 성공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너무 많은 사업체가 생겨난 것도 원인이지만 이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대기업 쇼핑몰에 밀려서 실패하는 원인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와 관련하여, 일본의 E스토어(http://estore.co.jp)는 5월 17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 의식 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사업자가 EC사업을 위해 성공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자금(39.3%)”, “노력, 인재(25.0%)”등이 아니라, “지식, 노하우(79.9%)”나 “의지, 끈기(72.8%)”가 필요하다고 회답했다.
특히 지식, 노하우에 대해서 “장사나 마케팅 지식이 필요”라고 하는 의견이 67.0%로 가장 많아, “웹의 지식이 필요(54.4%)”보다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C사이트를 시작하기 전과 후의 운영에 관한 변화를 물었는데, 시작하기 전은 59.0%의 사업자가 “운영은 간편”이라고 느꼈지만, 시작한 후 그렇게 느끼는 사업자는 44.9%까지 감소했다. 또 매출에서는 “바로 이익을 보지 않는다”, 고객에 대해 “선전이나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증가했다.
운영 자금에 관해서는 렌탈 서버, 쇼핑몰 등의 이용료 외에 “광고비 등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업자가 22.6%에서 37.9%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5월 11일, EC사이트를 1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앙케이트를 통해 412건의 유효 회답을 얻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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